박정훈 알바노조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6월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한 알바들의 1만 시간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그늘 하나 없는 국회 정문 앞 보도블록 위에서 한뎃잠을 잔 지 9일째다. 비닐을 덮어 비를 피하고 우산과 밀짚모자로 볕을 가렸다. 박 위원장과 알바노조 조합원들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간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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