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7주기 추모 촛불 기도회가 열린 1월21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강로 옛 남일당 터에 참석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을 꽂고 있다. 높고 화려한 건물이 들어선 주변과 달리 사고 현장은 개발사업이 지연돼 몇 년째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7년 전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가폭력 중단을 요구했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카카오톡에서 을 선물하세요 :) ▶ 바로가기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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