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당신입니다”.
새해를 수놓을 글귀가 내걸린 1월7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우리 사회를 강타한 메르스 사태, 경제불황, 가족 해체의 위기 등 어려운 그림자를 훌훌 털어내고 2016년은 각자 한 해의 주인공이 되어 밝고 힘차게 도약하자.” 서울도서관 벽 꿈새김판의 열 번째 글귀가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
광고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기자 폭행’ 권성동에 “입만 열면 자유민주주의 어쩌고 하더니…”
한덕수 지지율 7%, 홍준표·김문수와 나란히…이재명 38% [갤럽]
[속보] 정부, 12조2천억 추경안 발표…22일 국회 제출
문형배 “비상계엄은 관용과 자제 넘은 것, 통합 메시지 담으려 시간 걸려”
국방부, ‘박정훈 대령 허위 구속영장’ 의혹 군 검사 불기소 송치
“윤석열에 꽃다발 준 입주민, 김태효 모친이었다”
뜬금 부장님·변칙 독고다이·또 검사…국힘 경선 전망 [4월18일 뉴스뷰리핑]
이준석 “국힘, 윤석열 전화 안 받기 시작…배신감에 길길이 뛰고 있을 것”
[단독] 검찰, ‘단란주점 향응 수수 의혹’ 김봉식 전 서울청장 불기소
문형배 재판관이 직접 밝힌 윤석열 탄핵선고가 늦어진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