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2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한-일 정부의 합의안이 발표됐다. 피해자 할머니들의 의견을 묻지 않은 일방적인 이번 합의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2015년의 마지막 날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건물 앞에 모였다. 대학생 20여 명은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가 경찰들에게 제지당한 뒤 모두 연행됐다.
사진·글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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