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2학년8반 고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가 딸 아름양과 함께 6월12일 서울 용산 남영삼거리를 지나고 있다. 지난 2월23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출발한 세월호 삼보일배 순례단은 드디어 내일이면 서울 광화문에 도착하게 된다. 달아오른 아스팔트 위에 몸을 던지는 삼보일배를 하며 110일, 1300리 길을 걸어왔다. 하루속히 세월호 침몰의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반면교사’(反面敎師)라고 쓰인 몸자보를 가슴에 붙였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10분 빨랐다면 100명 살아남았을 것”…이태원 생존자의 애끓는 증언
![[단독] 청와대, ‘사법시험 부활’ 검토…연 50~150명 별도 선발 [단독] 청와대, ‘사법시험 부활’ 검토…연 50~150명 별도 선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11/53_17732246670747_20260311503553.jpg)
[단독] 청와대, ‘사법시험 부활’ 검토…연 50~150명 별도 선발

장동혁 “지방선거 전 징계 논의 중단”…오세훈 인적 쇄신 요구는 외면
![뒤집힌 TK, 민주 29% 국힘 25%…‘절윤’ 결의도 무색했다 [NBS] 뒤집힌 TK, 민주 29% 국힘 25%…‘절윤’ 결의도 무색했다 [NBS]](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12/53_17732936117404_20260312501458.jpg)
뒤집힌 TK, 민주 29% 국힘 25%…‘절윤’ 결의도 무색했다 [NBS]

‘이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 장인수·김어준, 경찰에 고발돼…“정성호 법무 명예훼손”

침묵하던 장동혁 “절윤 진심”…오세훈, 오늘 공천 신청 안 할 수도

미 민주당 “이 대통령 덕에 안정됐던 한미 동맹, 대미 투자 압박에 흔들려”

‘왕사남’ 장항준 “막살고 싶은데…와이프가 경거망동 말라 해”

‘오래된 지도로 잘못 공격’…미군, 이란 초교 ‘170명 집단희생’ 조사

이스라엘, 이란 정권 붕괴 기대했지만…“환호가 좌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