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3년 12월19일 서울 개포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아무개(17)군은 익명으로 ‘개포고 학생들 안녕하십니까’라는 대자보를 게시했다. 개포고 쪽은 다음날인 20일 대자보를 떼어냈다. 박군은 23일 항의의 뜻으로 A4용지 600여 장에 대자보 내용을 적어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개포고는 박군에게 12월30일에 선도위원회가 열린다고 통보했다. 청소년단체 ‘청소년 안녕들 하십니까’는 “유엔 아동권리협약 제13조 1항, 헌법 제21조,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17조 등에 청소년의 표현의 자유가 명기돼 있다”며 표적 탄압, 보복 징계 금지를 학교 쪽에 요구했다. 이 단체 회원들과 개포고 학생들이 학교 정문 기둥에 안녕하지 못한 이유를 적은 종이를 붙이고 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미국 250살 생일, 아수라장 돼도…트럼프 기어이 “멸공”

MBK, 빚내서 홈플 인수…팔았던 ‘알짜 점포’ 빌려 쓰다 파산행

홈플러스서 15년을 일했는데…“여태 싸운게 다 무너져”

사과한다는데…이진숙 “배재고에 응원 화환” 인증샷

삼성전자, 2분기 영익 85조 전망…작년과 견줘 18배↑
![자칭 자유주의자 [그림판] 자칭 자유주의자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05/53_17832467632112_20260705501862.jpg)
자칭 자유주의자 [그림판]

이병태 “5·18 성역 돼, 북한 모습”…청와대 경고 속, 사퇴론 분출

‘현직 경찰’ 장윤기 아버지, 수사팀 유착 정황에…뒤늦게 감찰 착수

신동호 전 비서관 “정청래, 이재명 정부 장관 제안도 거절”
![호남 반도체 공장이 안 되면 용인·구미라고 되겠는가 [아침햇발] 호남 반도체 공장이 안 되면 용인·구미라고 되겠는가 [아침햇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05/53_17832420573478_20260705501778.jpg)
호남 반도체 공장이 안 되면 용인·구미라고 되겠는가 [아침햇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