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594개 공·사립 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일이었던 1월23일,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한 예비 신입생이 창문 너머로 1학년 교실을 신기한 듯 들여다보고 있다.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아이의 눈에는 두려움과 설렘이 가득하다. 3월4일 입학식을 치르고 나면 이 교실의 주인은 오늘 이곳을 찾은 아이들이다. 이 교실에서 아이들은 친구와 경쟁하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돕는 법을 배워 남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훌륭한 어른이 될 것이다. 겨우내 비어 있던 학교는 모처럼 아이들의 숨결로 활기가 넘쳤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1회당 평균 이용객 ‘0.98명’…이게 수도권 전철역이라고?

장동혁 “경선 하도록 해달라”…이정현 ‘중진 공천 배제’ 제동

이란 “일본과 협의 거쳐 호르무즈 선박 통행 허용 용의”

대전 공장 화재 실종자 모두 숨져…사망 14명·부상 60명

끼어든 한학자 “내가 언제 불법 지시했냐?”…윤영호와 법정 설전

이 대통령, ‘그알’에 “사과하라” 직격 이유…8년째 괴롭힌 ‘조폭 연루설’ 출발점
![[단독] BTS 공연에 광화문광장 일주일 쓰고 3000만원 낸다 [단독] BTS 공연에 광화문광장 일주일 쓰고 3000만원 낸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20/53_17739970232338_20260320502380.jpg)
[단독] BTS 공연에 광화문광장 일주일 쓰고 3000만원 낸다

미군 2500명 더 파견 예정…이란 “중동 밖 미 지휘관 추적·보복”

경복궁 밤하늘 물들인 BTS ‘아리랑’…전 세계 아미들 보랏빛 환호

한겨레가 ‘천궁-Ⅱ 대박’ 기사 안 쓴 이유



![[단독] 급식실 ‘1억짜리 조리 로봇’ 수발드는 노동자들… “업무 더 늘어” [단독] 급식실 ‘1억짜리 조리 로봇’ 수발드는 노동자들… “업무 더 늘어”](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19/53_17738796643712_2026031950049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