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594개 공·사립 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일이었던 1월23일,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한 예비 신입생이 창문 너머로 1학년 교실을 신기한 듯 들여다보고 있다.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아이의 눈에는 두려움과 설렘이 가득하다. 3월4일 입학식을 치르고 나면 이 교실의 주인은 오늘 이곳을 찾은 아이들이다. 이 교실에서 아이들은 친구와 경쟁하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돕는 법을 배워 남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훌륭한 어른이 될 것이다. 겨우내 비어 있던 학교는 모처럼 아이들의 숨결로 활기가 넘쳤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김무성 “장동혁, 당에 설 자리 없어 밖으로 돌아…자기 명 재촉하는 길”

반말정치 해도 장동혁 ‘재신임’ 시나리오…보수 살길 걷어차나
![보수 주도권 싸움 본격화, 승자는? [그림판] 보수 주도권 싸움 본격화, 승자는?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712/20260712502010.jpg)
보수 주도권 싸움 본격화, 승자는? [그림판]

회견까지 연 안철수 “한동훈 복당 반대, 얼씬 말라…창당한다면 응원”

‘트럼프 우군’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 급사…향년 71

펄펄 끓은 전국…“아침 7시에도 숨이 턱턱, 냉감조끼도 소용없어”

이석연 통합위원장 “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헌법 위배”

비행 2시간, 하늘이 허락한 최근접 백두산 ‘천지’ 눈앞에…날씨 맑음 사흘째

정부, 북한에 ‘실종 해군’ 수색 협조 요청…“NLL 표류 가능성”
![“간병은 마지막 육아였다”…치매 아버지 곁에서 배운 시간들 [.txt] “간병은 마지막 육아였다”…치매 아버지 곁에서 배운 시간들 [.tx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11/53_17837384780992_20260709504076.jpg)
“간병은 마지막 육아였다”…치매 아버지 곁에서 배운 시간들 [.t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