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멀쩡한 8월15일 ‘광복절’을 느닷없이 ‘건국절’이라 칭하면서 국민을 갈가리 찢어놓은 그날 밤,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며 대통령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100번째 촛불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색소를 섞은 물대포를 발사했다. 파란색 염료을 뒤집어쓴 시위대는 길바닥에 주저앉아 평화시위 보장을 요구했지만 곧바로 경찰에 연행됐다. 대통령은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치유할 능력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 오히려 내 편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나라를 이끄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경찰 ‘성폭력 불송치’ 목숨 끊은 20살…“만취 상태서 단 1시간 조사”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 당선자, 삼성전자 앞 무기한 1인 시위

특검, 오세훈에 1년6개월 구형…‘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미-이란 종전 MOU 서명, 발효됐다…호르무즈 조기 개방”

이 대통령 “한반도 피스메이커” 요청…트럼프 “하겠다” 화답
![[단독] 삼성전자, AI로 10명분 똑같이 일해도 ‘차등 평가’…토큰 가성비 본다 [단독] 삼성전자, AI로 10명분 똑같이 일해도 ‘차등 평가’…토큰 가성비 본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618/53_17817473477228_20250722504457.jpg)
[단독] 삼성전자, AI로 10명분 똑같이 일해도 ‘차등 평가’…토큰 가성비 본다

이란도 종전 MOU 서명 확인…“호르무즈 서비스 비용 받겠다”

트럼프 옆자리 이 대통령, 김혜경 여사 소개하며 “마이 와이프”

이준석, 정이한 ‘피습 뇌진탕 자작극’ 의혹에 “사과…수사 협조”

이진숙 “벌레 나온 피자, 그 조각만 바꿔주면 되나…장동혁 사퇴 이유 없어”



![[단독] “스타벅스님, 제발 와주세요”… 임대료까지 깎아준 도로공사 [단독] “스타벅스님, 제발 와주세요”… 임대료까지 깎아준 도로공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530/53_17800819829355_2026052850375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