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압박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소환 통보를 받은 누리꾼 3명이 7월18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기에 앞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응원 나온 누리꾼들에게 격려의 포옹과 인사를 받고 있다. 광고주 압박운동을 벌인 네티즌들에 대해선 중범죄자 다루듯 출국금지와 압수수색, 소환조사 등으로 유난스럽게 엄정한 처벌을 강조하고 전날 재벌 회장에게는 상식 밖의 솜방망이를 내려 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대한민국의 법 집행. 법 집행기관의 독립을 해치고 그 결과 법을 만인의 웃음거리로 만드는 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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