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세계적인 환경운동단체인 그린피스의 ‘무지개 전사’(레인보 워리어)호가 3월18일 인천항에 들어왔다. 이날 일반에게 공개돼, 인천 ‘새싹들의 어린이집’에서 온 원생들이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린피스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입항한 무지개 전사호는 21일까지 인천항에 머문 뒤 22일부터 4월 초까지 인천→ 새만금→ 제주→ 울산→ 포항→ 부산 등 한국의 연근해를 돌며 조사활동과 시민홍보 등을 벌인다.
그린피스국제본부 해양운동가 짐 위큰스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고래잡이 재개 여부를 결정하는 제57차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가 5월 한국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 정부가 고래 보호에 찬성표를 던질 수 있도록 한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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