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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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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글로벌 패션 전문가 양성 ‘넥스트 디자인 랩’ 설립

기업 전문가와 홍익대 교수진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록 2025-03-25 11:16 수정 2025-03-25 11:22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2025년 3월4일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2025년 3월4일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인 한세실업이 홍익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넥스트 디자인 랩’(Next Design Lab)을 설립했다고 2025년 3월25일 밝혔다.

한세실업이 설립한 넥스트 디자인 랩은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전문가와 홍익대 교수진이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넥스트 디자인 랩 겸임교수를 맡아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현업에서 활동 중인 한세실업 임직원들도 강사진으로 나선다.

3월4일 김익환 부회장의 첫 강의로 시작된 넥스트 디자인 랩 1기는 총 15주 강의로 진행된다. 한세실업은 1기 학생들 가운데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연수 기회, 한세실업 공채 지원 때 서류 통과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케이(K)-패션이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패션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한세실업이 40년 이상 전 세계 패션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지식을 토대로 글로벌 패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세실업은 과테말라 법인을 통해 과테말라 대학 한국어교육과에 한국어 교재를 기부했고, 베트남 법인을 통해서는 2017년부터 매년 베트남 ‘책의 날’(4월23일)에 총 1만 권의 책을 기부하는 ‘1만 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또한 2013년부터 글로벌 패션 브랜드 ‘갭’(GAP)이 전개하는 ‘P.A.C.E’(Personal Advancement & Career Enhancement·개인 발전 및 경력 향상) 캠페인에 지속 참여해 여성 노동자 개인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겨레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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