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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이 9~12월 열리는 하반기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평소 미술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사들이 비영리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인·주부 등을 대상으로 ‘여행에서 만나는 미술관-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마네와 모네’ ‘영화로 만나는 미술가와 명작들’ 등이 진행되고, 청소년을 위한 감상 교실로는 ‘근대부터 현대까지, 미술작품 속 여성 이미지’, ‘동서양 명화로 본 흥미로운 미술 이야기’ 등의 주제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해 ‘키네틱 아트’ ‘현대미술 속으로 들어온 만화 캐릭터’ 등의 주제도 다룬다. 문의 02-2124-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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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누벨바그 운동의 선두주자 장뤽 고다르 감독의 후기작을 재즈와 함께 감상하는 영화제가 열린다. ‘ECM 영화제: ECM과 장뤽 고다르’라는 제목으로 8월31일~9월8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고다르는 음반회사 ECM의 설립자 만프레트 아이허와의 인연으로 ECM 보유 음악을 영화에 자유롭게 응용해왔다. 이번 영화제에는 등 고다르 감독이 연출한 영화와 아이허가 제작과 연출에 참여한 작품 등 총 12편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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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9월1일 3일간 국내 록밴드 중심의 ‘고양록페스티벌’이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옆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시즌3 제작이 무산된 KBS 소식을 들은 시즌1 참가자 조용덕(공연 기획자)이 국내 밴드음악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판을 벌였다. 출신 밴드와 신대철(시나위)·김도균(백두산)·김경호·김조서 등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들도 동참하고, 들국화·부활 등 거물급 밴드도 참여 예정이다. 크라잉넛, 김바다, 안녕바다, 톡식 등 20여 팀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 가격은 1일 3만원으로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저렴한 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yangrockfestival.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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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활동하며 국경을 자주 넘나드는 작가 목수정이 독서일기를 펴냈다. 작가에게 월경이란 국경을 넘는 것 이상으로, 개인·구조·사회·제도적으로 사람을 길들이려고 하는 각종 편견, 도덕, 관습, 규범, 문명을 두루 포괄하는 경계를 넘어서는 것을 말한다. 20대 가을 다른 삶의 가능성을 깨닫게 했던 최인훈의 , 인간에 대한 화해의 시선을 제공한 , 권위의 세계에 대적했던 시인 장정일의 , 인문학적 과학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탐독한 독서유람기가 실렸다. 목수정 지음, 생각정원 펴냄,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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