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동성애자 코러스 모임 ‘지보이스’ 정기공연
남성 동성애자 코러스 모임 ‘지보이스’ 정기공연
영화 에선 한 남성 동성애자가 게이 코러스 모임에서 활동하며 인생의 가장 즐거운 시기를 누리는 광경이 나온다. 동성애자 친구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행복한 얼굴을 만나는 자리가 열린다. 11월5일 영화 속 게이 코러스 모임인 ‘지보이스’가 정기공연을 한다. ‘동성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여는 이번 공연에는 단원 33명과 여성 객원단원 10명이 무대에 올라 등을 노래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버릇을 다룬 은 공모로 만들어진 노래다. 문의 02-745-7942.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의 기금 마련 전시 ‘아름다운 숨’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의 기금 마련 전시 ‘아름다운 숨’
동물권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전시장으로 왔다. 임순례 영화감독이 이끄는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가 여는 ‘아름다운 숨’은 동물보호기금을 마련하는 전시다. 사람의 숨이 소중한 것처럼 생명 있는 모든 것의 숨은 가치 있다는 생명권에 대한 재발견 자리다. 자연 작품들은 바다와 풀, 하늘처럼 사람을 있게 하는 생명들의 재조명으로 이어진다. 정해진 후원금을 내면 석철주·최석운·전종범 등의 전시작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도록도 받는다. 배우 안성기, 가수 이현우·김완선 등 연예인들의 미술작품도 전시된다. 11월23~29일 서울 인사갤러리. 문의 02-907-7944.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가을을 물들이는 ‘동백 아가씨’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도 기립박수 받은 오페라
동백 아가씨가 가을을 물들인다. 11월24~27일 오페라 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오페라단 공연으로 2008년 12월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공연했을 때 기립박수와 함께 많은 언론사로부터 인정받은 작품이다. 1948년 ‘춘희’(동백 아가씨)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공연된 이후 한국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오페라로 꼽히기도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지휘자 마르셀로 모타델리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오은경·김은경 등이 비올레타 역을, 테너 김영환·나승서 등이 알프레도 역을 맡았다. 문의 02-399-1783.
<종말문학 걸작선 1·2>
존 조지프 애덤스 엮은 섬뜩한 종말을 예언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바를 그때도 빨리 알았더라면….’ 종말이 실제로 다가온다면 우리의 탄식은 분명하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몰랐을까? 스티븐 킹은 ‘폭력의 종말’에서 전쟁을 끝내려고 벌인 인간의 시도는 결국 인간의 공격성을 이기지 못하고 섬뜩한 종말을 맞는다고 예언한다. 캐서린 웰스의 ‘아티의 천사들’은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난민구역을 그린다. 는 인류의 공통적 두려움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비춰본다. 그 세계관은 좌절이 아닐지도 모른다. 책을 엮은 존 조지프 애덤스는 “늘 생존과 새 출발을 갈망하는 우리 내면은 종말문학에 이끌린다”고 썼다. 황금가지 펴냄, 각 권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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