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경기
지난해 정부는 우리나라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주식시장과 금융지표는 물론 소비자심리지수(CSI)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 실물경기를 반영하는 심리지표도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과 대형마트 등의 매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는 강력한 한파만큼이나 차갑다.
서울 종로 5가의 광장시장. 설을 앞두고 북적거려야 할 시장이 썰렁하기만 하다. 다른 상가들도 손님이 계속 줄어들기는 마찬가지다. 호전된 각종 지표의 온기가 차디찬 시장 좌판에까지 전달되기에는 우리 경제 양극화의 간극이 너무나 큰 것은 아닐까?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총리급’ 이병태 “5·18이 성역됐다”…배재고 징계 비판에 청 “엄중 경고”

이병태 ‘표현의 자유’ 주장에, 최민희 “5·18 폄훼, 국민모독”

오세훈 “윤 지지 세력과 관계 유지해야…보수에 대한 시민들 기대 여전”

정청래는 DJ 생가, 김민석은 익산 자택…주말 호남서 당심 잡기

이란 군사·핵시설 800곳 ‘잿더미’…위성 사진 25만장 공개

70살부터 서울지하철 무임 추진…60대 “지하철 택배 관둬야”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 별세…투병 중에도 ‘극장판 짱구’ 14시간여 녹음

정성호 법무 “신천지 교도관, 이만희 석방하려 낙상 사고 연출했나”

이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지율 노렸다면 지방선거 전에 했을 것”

축구협회, 32강 탈락 닷새 만에 공식 사과…팬들 “참 빨리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