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of Australia 제공
원래 달에는 동물이 서식하고 있었다. 다름 아닌 토끼다. 토끼는 떡방아를 찧으며 달에 서식하던 중 인간의 무분별한 진출로 서식지를 잃고 다른 별로 쫓겨났다(고 여전히 믿고 싶다). 닐 암스트롱. 토끼를 쫓아낸 인간의 이름이다. 그가 몇십 년 만에 언론에 입을 열었다. 그는 언론 인터뷰를 거절해왔다. 영국 일간지 은 5월24일 전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인터뷰를 길게 실었다. “비행을 마치고 지구에 무사히 귀환할 확률을 90%로 봤지만, 첫 시도에서 무사히 달에 착륙할 확률은 50 대 50이라고 생각했다. 달 궤도에서 실제 달 표면으로 하강하는 문제와 관련해 (지구에서의) 테스트만으로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았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문제 때문에 달 착륙을 하지 못하고 그냥 지구로 돌아올 확률도 컸다.” 그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내가 달에 와 있구나’라는 상념에 빠질 여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고나무 기자 dokko@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점심에 8명만” 광주 스타벅스 ‘썰렁’…사과문만 덩그러니 [현장] “점심에 8명만” 광주 스타벅스 ‘썰렁’…사과문만 덩그러니 [현장]](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522/53_17794345883873_20260522501898.jpg)
“점심에 8명만” 광주 스타벅스 ‘썰렁’…사과문만 덩그러니 [현장]

김민전 “‘탱크’는 액체 담는 용기…행안부 뭐꼬?”… ‘탱크데이’ 옹호

삼성전자 노조, 합의안 찬반투표 돌입…‘부결 운동’ DX 노조원 급증

나경원 “이재명 정권의 스타벅스 죽이기 마녀사냥 섬뜩”

인지능력 떨어진 70대 업어 와 3천만원어치 판 삼성전자 대리점

정신병원 간호사도 기함한 가족의 비극…주검 대신 싸우는 유족

“불매 땐 전액 돌려줘야”…‘스타벅스 충전금 독소조항’ 비판

기자 얼굴에 손댄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폭행’ 비판하자 “법적 대응”

‘사라진’ 1학년2반 교실이 ‘야자실’…버스 끊겨 하교는 택시로

유시민 “영남서 민주-국힘 경합, 우리 정치 역사상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