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제가 첫돌을 맞았습니다. 2019년 3월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제1254호 표지 ‘한겨레21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보도 직후 일주일도 안 돼 후원자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이후 한 해 동안 많은 후원이 이어졌습니다. 2019년 11월 처음 전체 정기 구독자와 정기·일시 후원자를 대상으로 열린 ‘독자·후원자와의 만남’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을 사랑해줬고, 먼 걸음을 해줬고, 자리를 빛내줬습니다.
의 가치를 알아준 후원자 여러분을 다시 초대합니다. 후원제를 시작하며 약속했던 양질의 기획·심층·탐사 보도에 대한 평가와 의 지속가능을 위한 기사·편집 방향 제안, 잡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 기자들과의 수다… 어떤 마음을 품고 오셔도 좋습니다. 의 미래에 투자해준 정기·일시 후원자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font color="#008ABD">대상</font> 정기·일시 후원자
<font color="#008ABD">일시</font> 3월13일(금) 저녁 7~9시
<font color="#008ABD">장소</font> 서울 종로구 종로77 3층 문화공간 ‘온’(종각역 3·8번 출구 걸어서 3분 거리)
<font color="#008ABD">참여 방법</font> 독자 전용폰(010-7510-2154) 문자메시지로 ‘3월13일/이름/참석 인원’을 보내주세요.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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