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실을 적을수 있는 펜과 종이, 그리고 현장의 사진과 소리를 담고 전달할 수 있는 휴대전화일 것입니다. 사진 속에도 세 가지가 모두 보이네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재와 비민주에 맞서 국민모금으로 창간된 의 정신을 이어받아 많은 기자 지망생들이 올바른 시선을 가진 좋은 기자가 되길 응원합니다. 범상섭 독자
2등 기자되기 정말 쉬웠어요? 백윤호 독자응모 안내
그주 표지 이미지에 잘 어울릴 문구와 그 뜻을 에 보내주세요. 2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이곳 ‘나도 카피라이터’난에 싣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nkyoreh21)에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하는 표지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목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를 적어 전자우편(han21@hani.co.kr)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매주 목요일까지 접수받습니다. 1등으로 뽑힌 독자께는 캠핑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을, 2등 채택자께는 ‘책과함께어린이’의 세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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