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7년째 구독한다는 울산에 사는 윤내영(35)씨는 설·추석 퀴즈큰잔치에서 세 번이나 상품에 당첨됐다고 했다. “당첨운이 없는데 유독 상품만 걸려요. 이렇게 인터뷰 전화까지 받으니, 계속 봐야겠는데요.”
은 언제부터 보기 시작했나. 대학 때 부정기적으로 사보다가 첫애 돌쯤부터 본격적으로 봤다. 아기 낳고 TV 볼 시간도 없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는데, 잡지는 틈이 나면 쪼개서 볼 수 있으니까.
어떤 꼭지부터 챙겨 보나. ‘곤란해도 괜찮아’는 빠트리지 않고 본다. 6살, 3살 난 아이의 엄마로서 공감이 많이 간다.
그동안 인상 깊었던 기사는. ‘병원 OTL’이 충격적이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상업적 계산이 깔려 있는 줄 몰랐다. 아기가 있어 병원 갈 일이 많은데, 이제는 의심도 좀 하고…. (웃음)
설 연휴 계획은. 시댁이 있는 부산에 갔다가 친정 대구에 간다. 연휴가 짧아서 하루씩 있다 돌아올 것 같다.
올해도 퀴즈큰잔치 응모할 건가. 당연하지. 자동차를 받고 싶어 매번 응모한다.
문제 푸는 데 얼마나 걸리나. 3일쯤 걸린다. 쉬엄쉬엄 남편과 같이 푼다. 엽서를 보내려면 공이 많이 든다.
앞으로 다뤘음 하는 기사가 있다면. 946호 표지이야기 ‘3살부터 의무교육?’을 잘 봤다. 교육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는데, 유치원의 현실에 대한 문제도 다뤄주면 좋겠다. 아이들을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보니까 불합리한 것이 진짜 많다. 개인적으로 한 학급당 법적 유아 정원 30명은 너무 많은 것 같다. 아이 한 명 보기도 힘든데…. 이런 문제를 교육청에 문의해본 적 있었는데, 원장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란다. 유치원을 그만둘 게 아니면 원장 선생님에게 불만을 하소연하기 쉽지 않다.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가 없다. 이참에 ‘유치원 OTL’은 어떤가.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대법원·청와대 ‘이상기류’…노태악 오늘 퇴임인데 후임 인선 ‘스톱’
![[단독] 정보사, 계엄 전 9개월간 ‘잠수정·동력 PG’ 북한 침투 훈련했다 [단독] 정보사, 계엄 전 9개월간 ‘잠수정·동력 PG’ 북한 침투 훈련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02/53_17724435748156_20260302502367.jpg)
[단독] 정보사, 계엄 전 9개월간 ‘잠수정·동력 PG’ 북한 침투 훈련했다

‘윤석열 훈장 거부’ 전직 교사, 이 대통령 훈장 받고 “고맙습니다”

‘이란 공습’에 장동혁 “김정은의 미래” 박지원 “철렁해도 자신감”

“창밖으로 폭발음, 진동 무서워요…” 하늘길 탈출 막혀 발만 동동

미군 사령부 ‘명중’ 시킨 이란…미 방공미사일 고갈 가능성 촉각
![이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내린 57.1%…“서울과 영남권서 하락” [리얼미터] 이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내린 57.1%…“서울과 영남권서 하락” [리얼미터]](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02/53_17724082363583_20260302500278.jpg)
이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내린 57.1%…“서울과 영남권서 하락” [리얼미터]

이란, 이웃나라 공항·호텔 때리며 ‘물귀신 작전’…무엇을 노리나

예산장관에 4선 ‘안정감’ 박홍근 지명…비명 박용진 발탁해 ‘통합’

나이 들어도 잘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단독]장동혁은 어떻게 단톡방에 포획되었나…1020명 참여 7개월 단톡방 메시지 24만건 분석해보니 [단독]장동혁은 어떻게 단톡방에 포획되었나…1020명 참여 7개월 단톡방 메시지 24만건 분석해보니](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27/53_17722031912989_202602275014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