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 제공
옛 기사를 본다. “광무택시 고 문용섭 기사 피살사건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소선)는 5일 오후 5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6월9일 숨진 문씨는 회사 동료와의 우발적인 시비 끝에 죽은 것이 아니라 구사대에 의한 조직적인 타살이라고 주장하며 △진상 규명 △관련자 처벌 △유가족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을 요구했다.”
이 기사가 게재된 지면 오른쪽 위에 ‘1988년 7월6일’이라는 날짜가 보인다. 1988년 창간된 데이터베이스에 ‘이소선’으로 검색할 때 나오는 6번째 기사다. 아들 전태일이 1970년 숨진 뒤 이씨는 모든 일하는 사람을 아들로 삼는 삶을 버텨왔다. 그가 지난 7월18일 쓰러져 입원했다. 지금 떠나기엔 그가 거느려야 할 아들딸이 아직 많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북 장금철 “계속 까불어대면 재미없다…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

밴스 부통령 “지금껏 쓰지 않은 수단 쓸 수도…시한 전 이란 답변 확신”

트럼프 “오늘 한 문명 전체가 멸망할 것”…압박 최고조

항소심서 여러 번 울먹인 한덕수 “매 순간 자책, 불면의 나날”

미 고위당국자 “이란과 협상 긍정적…운 좋으면 오늘 결과”

미군, 소총 주는데…구조된 조종사 ‘권총’ 어디서 구했나

국힘 탈당 전한길, ‘우산 장수’ 변신?…“2만원에 팔테니 미군기지 앞으로”

트럼프, 이란에 ‘최최최최후통첩’ 내일 오전 9시…극적 휴전될까

‘추다르크’ 추미애, 민주 경기지사 후보 확정…선명성으로 표심 얻어
![내 친구는 어디에 [그림판] 내 친구는 어디에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407/20260407503526.jpg)
내 친구는 어디에 [그림판]
![[단독] 휴게소 운영사에게 떼인 28억원… 점주는 세상 등졌다 [단독] 휴게소 운영사에게 떼인 28억원… 점주는 세상 등졌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205085641_20260403500019.jpg)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212342421_2026040350116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