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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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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 장] 나무에게 쉼을 얻다

등록 2008-08-14 00:00 수정 2020-05-03 04:25

▣ 초록빛 세상(ejwhdms)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재개발 공사현장. 중복에 한 인부가 대추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다. 옷이 화려하건 초라하건, 돈이 많든 적든 나무는 모든 이에게 차별없이 그늘을 준다.

“이 더운 날 여기 와서 쉬어가라”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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