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지다! 한 장의 다큐멘터리 사진을 보는 것 같다. 누워 있는 노인의 손에 포커스를 맞추고 뒤는 흐릿하게 처리했다. 색감이나 구도 모두 표제어와 잘 어울린다. 고풍스럽게 느껴진 표지 디자인이다. 죽음의 품격이 느껴지고, 표지의 품격도 느껴진다.
‘인권 OTL’ 시리즈를 볼 때마다 인간답게 살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이번주 아이템은 특히 마음을 무겁게 했다. 죽음, 고통, 가난. 이것들을 함께 지닌 채 살아간다는 것. 기사가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혀지는 듯, 가슴이 굉장히 아팠다. 문제점을 알리고 그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게끔 하는 참 ‘좋은’ 기사였다. thekiss1907
설마 했는데 정말 문건이!
특집 “부정적 여론 진원지, 적극적 관리 필요.” 이런 기사야말로 진정한 특종! 하지만 너무나도 서글픈 특종. 예상은 했지만 설마 했는데 결국 언론통제 관련 문건이 등장해버렸다. 아무리 부처 대변인회의 참고자료라지만 광고 집행과 행사, 가판 모니터링, 내셔널리즘을 활용한 여론 세뇌와 조작까지 이야기를 하다니!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부모임 같은 것이라는 해명은 더욱 정부의 가치관을 의심하게 한다. 아니, 왜 하필 이런 내용을 공부시키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거기다가 세무조사와 뉴스 배치 관리까지 하려 했다는 것을 보면 지금이 어느 연도인지 모르겠다. 자신들이 새로운 여론의 배후가 되겠다는 이야기인가? yugwi
경찰 신고는 로
특집 ‘우습고도 무서운 간첩신고단 떴다’를 보는 순간 두 눈을 의심해야 했다. 간첩신고단이라! 땅굴 견학까지 읽었을 때는 경찰을 사칭한 사기꾼 기사인가 싶었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어청수 경찰청장이 서울 은평구에서 식사했다는 기사 말미에 도착하니 이런 상황엔 이런 말이 제격. “사건·사고 신고는 112, 간첩 신고는 111, 경찰 신고는 !” chacha25
특별판?
촛불집회에 갔다가 이란 걸 받았는데요. 이거 한겨레신문사에서 발행한 거 맞나요? 아님 기자가 개인적으로 발행했는지. 그냥 궁금해서 올립니다. 내용은 전엔 못 봤던 신윤동욱 기자의 4인 방담하고 712호 기사 2개가 실려 있네요. zzz(korea1359)
->Re: 호외 형식으로 공식 발행한 겁니다. 내용은 이번주 배달되는 최근호에 실린 방담과 전호에 실린 기사들이네요. 은 우리 사회의 ‘촛불’입니다! 홧팅! didtkddn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겨레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이빛 (desunji)
에 부탁합니다
오늘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이번 쇠고기 협상 파동으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조·중·동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광고주를 압박하고, 에 힘을 많이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 부탁합니다. 가 전 국민이 보는 신문이 된다면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올바른 관점에서 기사를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가 나중에 자칫 처럼 될까봐 염려스러워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탁(sbh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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