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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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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놀이] 꽃 꽂고 추리닝 입고 티격태격 공방전

등록 2007-06-08 00:00 수정 2020-05-03 04:25

이번주 과제

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 의 ‘꽃 꽂은 여자’ 메리와 ‘빨간색 추리닝’ 대구. 그들의 공방전은 컵라면에 얹어주는 햇반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면서 시작됐다. 쿠폰으로 얻은 피자 한 판에 목숨걸고, 각자 3만원을 걸어놓고 한 사람이 ‘거덜날’때까지 치는 죽음의 고스톱에 매달리면서 정이 들었다.

<u>말풍선 놀이 참여하러 가기~</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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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당선작

▣ 당선자 이경순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 있는 간이 분수대에서 비둘기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곳곳엔 비둘기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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