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에서 서울의 40대들이 이명박을 선택한 설문 결과를 잘 보았다. 물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기사니 어쩔 수는 없지만 최근 언론에서 ‘이명박 대세론’을 너무 자주 언급해 일반인들도 이를 사실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경기도 토박이, 서울에서 성장해 현재 16년째 직장 생활 중, 40대 중산층인 내 주변을 보면 이는 좀 과장인 듯한데도 말이다. 아무튼 2007 대선이 사뭇 기다려진다.
-leejkoo
케냐의 재앙, 남의 일이 아니다
최근 몇 년새 자연 재해를 다룬 영화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거대한 자연의 섭리 앞에서 인간도 어쩔 수 없지만 그 과정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휴먼 스토리로 한창 열풍이었다. 이번호 과학면에 실린 ‘목마른 케냐 재앙의 시작인가’는 건조함을 넘어 재해로 넘어가고 있음을 비약적으로 보여준 의미 있는 기사였다. 하지만 케냐의 사태라고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강 건너 불구경’식이 아닌 진정한 위기 의식을 우리나라도 가졌으면 한다.
-최민수
나까지 즐겁게 한 그들의 여정
이제는 새터민이 된 탈북자가 다시 탈출의 길을 되짚어보는 다큐멘터리 소개 기사를 잘 보았다. 아직도 남아 있는 두려움과 영상을 찍으면서 변화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나까지 즐거웠다. 다만 가 일반인들도 볼 수 있는지, 상영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namu019
덤으로 책 한 권 얻은 기분
639호 부록 ‘2006 올해의 책’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기자들과 출판사가 꼽은 ‘올해의 책’부터 시작해 출판 시장 경향까지…. 정말 많은 책들이 보였다. 부록을 읽는 내내 2006년에 읽었던 책이 내 손에 닿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담겨졌음이 느껴져 고마웠다. 앞으로도 좋은 부록 기대한다.
-lovelysk8erboi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올 추석부턴 제사 없이 밥 먹자”던 엄마, 안녕…간 기증하고 떠난 78살

유재석, 고열로 당일 녹화 취소…데뷔 35년 만에 처음

이 대통령 “달리는 차 세워야” 북핵 실용접근…‘핵보유국 인정’ 비칠 우려

17살 트로트 가수 김다현 “심수봉 선생님이 사과…잘 추스를 것”

‘발목 절단’ DMZ 폭발…“북한군 매설 지뢰 의심지대 확인하다 사고”

‘대미 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선정…올해 21.9억달러 송금

대법관 임명권 우선이냐, 제청권 보장이냐…헌재 권한쟁의심판 받나

“조희대, 이 대통령 출국 직후 쿠데타적 행태”…민주, 사퇴 요구

부산 ‘핫플’ 만든 상어…30m 좁은 수로서 뱅뱅, 안 나가니 못 나가니
![[단독] 대법, 29일 ‘내란’ 한덕수·이상민, ‘명태균 여론조사’ 김건희 전원합의기일 [단독] 대법, 29일 ‘내란’ 한덕수·이상민, ‘명태균 여론조사’ 김건희 전원합의기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22/53_17900688469992_20260922503640.jpg)
[단독] 대법, 29일 ‘내란’ 한덕수·이상민, ‘명태균 여론조사’ 김건희 전원합의기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