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함께하는 이 독자편집위원회의 새 주인을 모십니다. 지금까지 7기, 모두 70여명의 독자들이 편집위원으로 지면을 빛내주셨습니다. 편집위원들 정말 무섭더군요. 뭐 하나 잘못하면 호통부터 치시니…. 그러나 기사 곳곳에 열성 독자들의 숨은 노력이 배어 있음을 알 만한 분은 다 알겠지요. 독자편집위원회는 다양한 분들이 시시각각 미디어 읽기를 함으로써 새롭고 뜻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모집기간: 2004년 3월30일~4월18일
자격: 학력·직업·나이에 관계없이 을 사랑하는 독자
보내실 곳: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독자편집위원회 담당자 앞. 또는 이메일 groove@hani.co.kr
보내실 내용: 지원 사유를 담은 간략한 자기소개서(A4용지 2쪽 이내)- 자기소개서에 주소, 연락처(휴대전화번호), 직업, 성별, 나이를 정확히 기재해주세요.
독자편집위원회의 활동
1. 독자편집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정기적인 회의를 합니다. 지면에 대한 비판과 제안이 주요 내용입니다. 회의 결과는 바로 다음호 지면에 공개됩니다.
2. 독자편집위원은 명예직으로 별도의 보수가 지급되지 않지만, 참석할 경우 소정의 좌담료를 드립니다.
3. 독자편집위원회의 임기는 6개월입니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입법조사처 ‘한덕수, 총리 직무로 탄핵하면 151명이 정족수’
음악인 2600명 “구미시장 사과하라”…이승환, 공연 요청 늘어 연장
윤석열 쪽 “엄연한 대통령인데, 밀폐 공간에서 수사 받으라니”
‘내란 비선’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언론인 ‘사살’ 표현 있었다
이승환 “‘정치 언행 않겠다’ 서약 거부, 구미 공연 취소 통보 진짜 이유”
노상원 수첩, 방첩사 체포명단과 겹친 ‘수거 대상’…요인 사살까지 계획
[단독] 윤석열, 3월 말 “조만간 계엄”…국방장관·국정원장·경호처장에 밝혀
홍준표, 마음은 대선 ‘콩밭’…“대구 시장 졸업 빨라질 수 있어”
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 후폭풍…“김장호 시장은 사과하고 사퇴하라”
[속보] 헌재 “윤석열 통보서 받은 걸로 간주…27일 탄핵심판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