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이 2월13일 개막식과 함께 17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선수들만의 경기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경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이 2월13일 개막식과 함께 17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선수들만의 경기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경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얼음 활주로가 보이는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센터에서 슬로바키아의 베로니카 사브로바 선수가 여자 싱글 루지 두 번째 경기를 하고 있다. 그루지야의 루지 남자 싱글 대표 노다르 쿠마리타슈빌리 선수가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기 전 연습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곳이다. REUTERS/ TONY GENTIL
네덜란드 안네트 게리트센(오른쪽) 선수가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1차 시기에서 경기 도중 넘어져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종목의 금메달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이상화 선수가 따냈다. REUTERS/ JERRY LAMPEN
한국의 이인복 선수가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0km 스프린트에서 27분34초를 기록해 6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힘겨워하고 있다. 우리에게 전혀 익숙하지 않은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REUTERS/ PAWEL KOPCZYNSKI
오스트레일리아 해나 캠벨페그 선수가 여자 싱글 루지 경기가 시작되기에 앞서 장갑을 낀 손으로 헬멧을 고쳐쓰고 있다. 루지 선수들의 장갑에 달린 스파이크는 출발할 때 얼음을 제치며 추진력을 얻도록 도와준다. REUTERS/ JIM YOUNG
슬로바키아 아나스타시야 쿠즈미나 선수가 바이애슬론 여자 10km 추적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대에 오른 쿠즈미나 선수가 메달을 깨물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REUTERS/ RUBEN SPRICH
러시아의 막심 트란코프(왼쪽) 선수가 마리아 무코르토바 선수와 팀을 이룬 페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가 끝난 뒤 얼굴을 가리고 있다. 지난 46년 동안 한 번도 선두를 놓친 적이 없던 러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트란코프 선수가 실수로 넘어지면서 중국에 금메달을 넘겨주고 말았다. REUTERS/ HANS DERY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7/53_17651042890397_20251207502012.jpg)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

‘4수’ 망친 수험생 위로한 평가원 직원 “저도 평가원이 죽도록 미웠지만…”

뜨끈한 온천욕 뒤 막국수 한 그릇, 인생은 아름다워

“3분의2가 반대”…내란재판부법 우려 쏟아진 민주 의총

박나래 활동 중단…“전 매니저와 오해는 풀었으나 제 불찰”

법관 대표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 소지…재판 독립성 침해”
박나래 주사 놔준 의사 ‘포강의대’ 유령학교 출신 논란

박나래 ‘불법 주사시술’ 논란…복지부 “의료법 위반 알았다면 공범”

바다를 달리다 보면…어느새 숲이 되는 길

특검 “민주당 통일교 현금 수수 의혹, 수사 대상 아냐…이첩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