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구석구석에 숨겨진 귀한 책들… 벼랑에서 독자 손 기다리는 알짜배기들은 여기 있다
사진 · 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시류만을 좇아 만든 부실한 책은 헌책방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서도 안 팔리면 더 이상 책을 반품할 수 없어, 헌책방 주인들은 주로 팔릴 만한 책만 골라오기 때문이다.
헌책방에선 철 지난 잡지와 참고서를 싼값에 살 수 있고, 절판되거나 출판사가 망해 일반 서점에선 구하기 힘든 책도 마치 뻘 속의 진주처럼 곳곳에 박혀 있다.
예전보다 더 무덥다는 올 여름엔 출판사와 언론, 그리고 대형서점에 의해 디스플레이된 진열장의 새 책(?) 보기 강요에서 벗어나보자.
먼지 풀풀 날리고 곰팡이 냄새도 나지만 어두침침한 헌책방에서 숨은 보물을 찾는 즐거움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IMAGE7%%]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트럼프 “호르무즈에 나토 도움 필요 없다…한국·일본도 마찬가지”

“양심상 이란 전쟁 지지 못 해”…‘트럼프 충성파’ 미 대테러국장 전격 사퇴

윤석열 구속기간 ‘시간단위 계산’ 지귀연, ‘법왜곡죄’ 고발당해

이스라엘 “지난밤 제거”…‘이란 지정 생존자 1번’ 라리자니 사망 발표

김종인 “오세훈, 본선 쉽지 않아…서울시장 선거 안 나가고 당권 도전할 듯”

한동훈식 ‘시행령 꼼수’ 막혔다…당·정·청, ‘검사 수사개입’ 원천 차단
![‘스카이넷’의 도래 [그림판] ‘스카이넷’의 도래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317/20260317503558.jpg)
‘스카이넷’의 도래 [그림판]
![[단독] DL건설, 미분양 등 손해 보자 실무자 해고·고소까지 했다 [단독] DL건설, 미분양 등 손해 보자 실무자 해고·고소까지 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17/53_17737377705662_20260317503308.jpg)
[단독] DL건설, 미분양 등 손해 보자 실무자 해고·고소까지 했다

마약 밀수 의혹 받았던 세관 직원들 고소에…백해룡, 검찰 수사받나

장동혁에 ‘2차전’ 벼르는 오세훈 “혁신선대위 반드시 관철”

![[단독] 가두고 망신 주고 해고하고… 세브란스의 ‘민주노조 부수기’ 10년 [단독] 가두고 망신 주고 해고하고… 세브란스의 ‘민주노조 부수기’ 10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16/53_17736165260563_2026031250375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