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은 한 달 뒤로 미뤄졌지만, 전국 1만5천여 사찰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가 시작됐다. 아기 부처님의 천진스러운 모습을 형상화한 서울 종로구 조계사 천진불 앞에서 이날 오전 불자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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