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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

등록 2019-10-21 09:50 수정 2020-05-0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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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정상에서 시작된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주말마다 수많은 탐방객이 화려한 가을옷으로 단장한 산을 오른다. 10월11일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강원도 평창군 계방산을 헬기를 타고 둘러보았다.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계방산(높이 1579.1m)은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평창=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헬기 조종 박동기 산림항공본부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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