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군 인흥3리에서 4월24일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다. 밭 옆의 창고와 물품들은 새카맣게 타서 철골만 남았다. 지난 4월4일 속초와 고성 일대를 태운 산불에 맞은편 숲은 화마를 피했지만, 바람을 타고 불화살처럼 날아온 불길은 창고를 태웠다. 새 삶을 일궈야 하는 이재민들은 정부의 실질적이고 빠른 복구 지원을 바라고 있었다.
고성=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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