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5월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 모인 시민들이 굵은 빗줄기 속에서 성차별·성폭력 추방을 외치고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60여 개 여성시민단체가 모인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소속 회원과 시민들은, 이날 저녁 서울과 부산, 전주, 제주 등 전국 7곳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란 이름의 동시다발 집회를 열었다. 검은색 옷에 마스크를 쓴 이들은 2016년 5월17일 강남역 상가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희생된 23살 여성을 추모하며 강남역까지 행진을 벌였다.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1만인 선언’을 추진하는 이들은 3400여 명의 1차 명단을 5월17일치 일간신문에 공개했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이스라엘 반발에, 이 대통령 “반인권적 행동 지적한 건데...실망”

업무시간 술마시고 노래방…대법, 오창훈 부장판사 사직서 수리

54년 만의 달 왕복…아르테미스가 세운 ‘최초의 기록들’

“10시 이후에 출근”…정부, 노인일자리 ‘출·퇴근 시간’ 조정한다

일본인들, 한국어로 ‘다만세’ 시위…“다카이치 퇴진!” 손엔 K응원봉

“보수 꼴통” 이진숙, 진행자에 날 선 반응…무슨 질문 받았길래?

알바생에 550만원 합의금 받은 빽다방 점주…더본 “가맹영업 정지”

한국 국적 선박 26척, 지금은…위성락 “호르무즈 통항 크게 늘지 않아”

협상 앞둔 트럼프 또 ‘위협술’…“함선에 최고 무기 싣는 중”

시진핑, 10년 만에 국공 회담서 트럼프 겨냥 “양안 미래 우리 손에”

![[단독] 에어건 ‘장기 손상’ 피해자 “사장, 내가 괴로워하자 만족한 듯 웃어” [단독] 에어건 ‘장기 손상’ 피해자 “사장, 내가 괴로워하자 만족한 듯 웃어”](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410/202604105012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