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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이는 인공기 달아오른 평화

등록 2018-02-06 14:30 수정 2020-05-03 07:17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을 8일 앞둔 2월1일 강릉선수촌에 92개 참가국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개촌식에 맞춰 비어 있던 게양대에 마지막으로 북한 인공기도 달렸다. 다른 나라 국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관례에 따라 1월31일부터 걸렸지만, 조직위는 국가보안법을 고려해 인공기를 하루 늦게 게양했다. 남한에서 개최한 국제 스포츠 행사에 인공기가 내걸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강릉=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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