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감옥으로

등록 2017-02-22 22:42 수정 2020-05-03 07:1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월16일 저녁 7시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와 기자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시작된 영장실질심사는 7시간30분 동안 이어졌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수의로 갈아입고 기다리던 이 부회장은 사진에 나온 말끔한 양복을 다시 걸치지 못했다. 2월17일 새벽 5시37분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기 때문이다.

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