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이다. 그곳에 가지 못한다 해도, 서울에서 메밀꽃을 볼 수 있다.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10월3~4일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 남산이 보이는 한강 자락 서래섬에 새하얗게 피어 있는 메밀꽃밭을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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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이다. 그곳에 가지 못한다 해도, 서울에서 메밀꽃을 볼 수 있다.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10월3~4일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 남산이 보이는 한강 자락 서래섬에 새하얗게 피어 있는 메밀꽃밭을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