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문배동 용산구문화체육센터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마치고 투표용지가 든 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5월30일과 31일 이틀간 전국 단위 선거로는 사상 처음으로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현재 전국 선거인 4129만6228명 가운데 196만317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투표율이 4.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헌법 제1조 2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와 같이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국가에 표시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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