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 글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나비’가 지나갔다. 늦여름 태풍은 많은 생채기를 남기고 더위를 데려갔나 보다. 나비의 날갯짓으로 부서진 구름 조각들. 그사이로 듬성듬성 내비친 파아란 가을의 속살이 바람이라도 불면 확 퍼질 것만 같다. 분수대에서 날린 물보라가 와 닿는 끈적끈적함이 아직 남아 있지만, 내일 또 내일이 지나 가을이 오면 싫지만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추억해야 하는 것이 아쉬운지, 엄마들은 가을을 오랫동안 기다리기라도 한 듯 서울 월드컵공원에 나와 서로 다른 시간을 즐기고 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장동혁 ‘트럼프 사진’과 인증샷…“이재명 친북 한중동맹!” 급발진
![[단독] 윤석열 영치금 12억 중 ‘최소 1억’ 증여세 대상…국세청 “과세 검토 가능” [단독] 윤석열 영치금 12억 중 ‘최소 1억’ 증여세 대상…국세청 “과세 검토 가능”](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21/53_17767504594374_20260421502775.jpg)
[단독] 윤석열 영치금 12억 중 ‘최소 1억’ 증여세 대상…국세청 “과세 검토 가능”

성일종 “주한미군사령관, 안규백 국방에 ‘정동영 구성 핵시설 발언’ 항의”

‘부실복무’ 송민호 징역 1년6개월 구형…“기회 주면 재복무하겠다”

경찰,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1900억 부당이득 혐의

장동혁 귀국 직후…‘한동훈 지원’ 진종오 ‘해당행위’ 진상조사 지시

트럼프를 ‘알렉산더 대왕’ 빗댄 손현보 “교황은 비판할 자격 없다”

이란, 한국도 참여 ‘호르무즈 이니셔티브’에 “위선으로 변질” 비판

배현진 “역시 장동혁다운 정무감…미국 다녀와 첫 일이 공천 보류”

미 대사관, ‘방시혁 출국 금지 해제’ 요청…“BTS 투어 지원”

![[단독] 휴게소 5천원 핫바의 비밀…도로공사의 임대료 폭리 [단독] 휴게소 5천원 핫바의 비밀…도로공사의 임대료 폭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17/53_17764293381736_2026041750140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