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연쇄 살인사건 희생자 11명의 주검이 발굴된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봉원사 인근 야산에서 7월19일 한 동네 주민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희생자 수만큼 벽돌을 놓은 뒤 염주를 들고 추모하고 있다.
엽기적 연쇄 살인사건의 충격에서 온 국민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범죄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된 대한민국이 측은할 뿐이다.
김선일씨 피살사건은 외국 땅에서 일어났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본인의 신변은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국가와 정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으로 읽혔기 때문이다.
이번 엽기적 살인행각을 지켜보면서 한국 땅에서도 과연 본인의 생명은 국민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지 궁금해진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인천대, 유승민 딸 유담 ‘자격 미달’ 탈락하자 교수 채용 중단했다

한때 “소울메이트” 한동훈·장동혁…‘원수’로 돌아선 사연

“장동혁 끌어내자” 한동훈 지지자들, 여의도서 집회
![[단독] 경찰, 전광훈 내란 선동·선전 혐의 불송치…“구체적 지시 확인 안 돼” [단독] 경찰, 전광훈 내란 선동·선전 혐의 불송치…“구체적 지시 확인 안 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28/53_17695698620537_20260128501632.jpg)
[단독] 경찰, 전광훈 내란 선동·선전 혐의 불송치…“구체적 지시 확인 안 돼”

러트닉 장관도 ‘미성년 성착취’ 엡스틴 자료에 등장

이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 담장 밖 삼청동·효자동 나들이를”

이진숙, 휴일에 칠성시장에서 보리밥…대구시장 출마 가시화?

격앙된 친한계 “당사에 전두환·노태우 사진 걸자한 고성국도 징계하라”

이해찬 ‘지금은 이재명’ 선거 운동복 영상에…이 대통령 눈시울
[단독]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공무원에 수억원’ 뇌물 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