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볼 수 없는 북한 철로와 기관차의 생생한 모습들
철도는 북한 경제의 핏줄이다. 화물 수송의 90%를 담당한다. 남으론 군사분계선으로 막혀 있다. 철로는 낡았다. 경의선·동해선 시험운행은 꿈인 한반도 종단 열차의 실현을 한 발짝 내딛게 했다. 남쪽에서 생산한 물건이 북으로 가고, 북에서 생산한 물건이 철로를 따라 남으로 오는 날을 굳이 ‘통일’이라 부르지 않아도 좋다. 남북의 경제는 그때야 비로소 숨통이 트일 것이다. 은 최근 북쪽 철로와 기차를 담은 사진을 입수했다. 일부를 지면에 공개한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교단에 서는 게 부끄럽다”…‘나는 왜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나’
음주운전·징계도 끄떡없던 강기훈 행정관, 결국 사의 표명
[속보] “우크라군, 러시아 ICBM 발사”
[영상] 박정훈 대령 “윤 격노는 사실…국방부 장관 전화 한 통에 엉망진창”
관저 ‘유령 건물’의 정체 [한겨레 그림판]
[영상] 군 검찰, 박정훈 대령에 3년 구형…박 대령 “진실 밝히는 게 잘못이냐”
두바이서 로맨스 한 죄 무려 ‘징역 20년’…영 10대, 정부에 SOS
[속보] 우크라 공군 “러시아, 오늘 새벽 ICBM 발사”
홍철호 사과에도 “무례한 기자” 파문 확산…“왕으로 모시란 발언”
[단독]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커져 가는 무상·대납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