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빛나는 별이 될 수만 있다면

등록 2007-01-25 00:00 수정 2020-05-02 04:24

신분상승 위해 연예인 되고자 모델학교로 몰려드는 중국의 어린이들…훈련 과정은 힘들어도 모델 선발대회 통해 스타가 될 수 있다면

▣ 사진·글 REUTERS/ NEWSIS

최근 중국에서 어린이 모델학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 배우 같은 연예 분야가 신분상승의 ‘단기 코스’로 인식되면서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을 시키려는 중국 부모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의 최연소 참가자는 4살이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지난해 4월 교육과정이 생긴 이후 육체훈련, 무대훈련과 함께 스텝댄스와 발레 등 다양한 종류의 춤을 배워왔다.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