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화물기를 타고 날아온 햇병아리 15만 마리가 7월12일 오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이 가라앉은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대량 살처분 조치로 국내 양계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해외에서 병아리를 들여온 것이다. 스페인을 출발한 화물기는 11시간40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병아리가 먹이 없이 살 수 있는 시간이 48시간에 불과해 대한항공 특별 화물기가 투입됐다. 국내 피해 농가들은 양계 수급을 위해 7월 중에 50만여 마리를 더 외국에서 들여올 예정이다.
인천=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재명아” 장동혁 파문…“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최소한 예의도 없어”

경찰 부당수사 때 수사기관 변경…여,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발의

‘짱구 엄마’ 강희선씨 보낸 아들 “어머니 아들이라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윤석열 체포방해’ 김성훈 전 경호차장 징역 5년 법정구속

20살 생일날 안락사…청주 시베리아호랑이 ‘호순’이 하늘로

아빠 외출한 밤 11시 빌라 덮친 불길…초등 1·2학년생 남매 숨져

김형오 “장동혁 책임지고 사퇴, 한동훈은 당권 포기해야”

한동훈, ‘검언유착 오보’ KBS 기자 상대 5억대 손배소 패소

붉은 ‘유리 바닥’ 아래로 황홀한 허공 58m…다리는 덜덜, 눈엔 절경이 훅

신생아 때 뇌출혈 이겨낸 5살 미소천사, 3명 살리고…정말 천사가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