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나 거기나 키워드는 ‘대통령’이다. 트럼프 시대 개막을 앞두고 미국 시민들이 팻말을 들었다.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반트럼프 시위’가 미국 곳곳에서 일어났다. 트럼프가 승리한 지역인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에서 11월10일 한 시민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소리치고 있다. 팻말에 적힌 해시태그( #NOTMYPRESENT, #StillWithHer)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REUTERS글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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