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서명곤 연합뉴스
12월7일 새벽(한국시각), 주심이 종료 휘슬을 울리는 순간 관중석의 북한 응원단이 너나 없이 그라운드로 뛰어내려와 선수들과 엉켰다. 도하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북한이 일본을 2-1로 누르는 순간이었다. 북한의 공관조차 없는 카타르에서 응원단은 500여명이나 모였다. 다만 널리 알려진 ‘미녀 응원단’이 아니라, 남성 일색이었던 게 특색이라면 특색이었다. 건설수요가 많은 카타르로 온 노동자들이었던 탓이다. 북한의 해외 파견노동자는 체코와 폴란드 외에도 중동과 아프리카, 러시아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1만∼1만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이진숙이 기막힌 ‘홍카콜라’…“방통위원장 때 한번 떼쓴 게 투사냐”

“생전 아들과의 약속 지키려고요”…같은 날 엄마도 장기기증 뜻 전했다

트럼프 겨눈 교황 “소수 폭군이 세계 유린…살육·파괴에 수십억달러 써”

“윤석열 곁눈질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윤 부부 변호인 전언

윤석열 계엄선포 위법성, 사법부가 판단 못 한다?…논란 남긴 판결문

“계좌가 범죄 연루됐으니 현금 인출하세요”…34억 뺏은 피싱 조직원 검거

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16일 회담”…이란엔 368조원 지원 카드

전한길 구속영장 기각…법원 “증거인멸·도망 염려 있다고 보기 어려워”

“11년 동안 비어 있던 자리 채워졌다”…이 대통령, 세월호 기억식 첫 참석
![[단독] 이 대통령, ‘김부겸 지지’ 홍준표 만난다…청와대서 비공개 오찬 [단독] 이 대통령, ‘김부겸 지지’ 홍준표 만난다…청와대서 비공개 오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16/53_17763182290332_20260416502062.jpg)
[단독] 이 대통령, ‘김부겸 지지’ 홍준표 만난다…청와대서 비공개 오찬

![[단독] 연 400억 주유소, 15년간 ‘임시’로 넘겼다…도공-협회 수상한 거래 [단독] 연 400억 주유소, 15년간 ‘임시’로 넘겼다…도공-협회 수상한 거래](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10/53_17758271156035_20260410501048.jpg)

![[단독] 전국 휴게소 10곳 중 4곳 도로공사 전관 60명이 장악했다 [단독] 전국 휴게소 10곳 중 4곳 도로공사 전관 60명이 장악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10/53_17758269070208_2026041050096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