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06월12일 제 161호







청와대의 파산
도덕적 금치산 선고를 받은 여권은 대붕괴 전야의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통령은 오기와 복수심에 불타 국정운영의 판단력을 상실했다.
`중대결심'은 정적뿐 아니라 국민까지도 협박한다.
신한국당 경선은 대권주자의 탈당 등으로 붕괴의 절정이 될 조짐도 보인다.
야권은 총공세의 고삐를 흔들고 재야에서는 `하야'의 북소리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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