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03월13일 제 1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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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밝히는 `평화의 등불'
미군기지의 토지 강제수용에 맞서는
반전평화의 기수들.
아시아 패권을 노리는 미국도
작은 거인들을 거역할 수 없다.
오키나와 밝히는 ‘평화의 등불’
 방사능 배설물 오염지대 반전지주들의 ‘완전철수’외침 오키나와에서 수업 받는다 베트남의 자본주의 실험현장 하노이 외국어대학 영문학과 졸업생 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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