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종이딱지들이 벽에 빼곡하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슬픈 마음이 손글씨로 새겨 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들머리(큰 사진). 작은 사진들은 추모객이 방명록에 남긴 글귀들이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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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이 뻔뻔할 수 없는 이유
·노회찬 옭아맨 정치자금법 개정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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