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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MBC의 해고 프로젝트

MBC의 해고 프로젝트

1039호 상세보기2014-12-08
[기획 연재_ 1% 지렛대 예산 ⑤ 대학생에게 살 곳을]
자취·하숙방 세입자를 구하는 전단이 지난 2월 서울 흑석동 중앙대 앞길 벽면에 빼곡하게 붙어 있다. 류우종 기자

부평초 떠돌이 대학생 인생

    [진짜 해피콜 ⑦ 고객센터 상담사의 속사정]
    씨앤앰텔레웍스에서 전화 상 담사로 일하는 오지문(왼쪽)씨와 신선정씨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 씨앤앰 농성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류우종 기자

    ‘해피콜’ 절실한 콜센터 노동자들

      [하승우의 오, 마을!]
      주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안남식’을 강조한다. 귀농인들을 유치하려는 지방정부의 정책이 여럿 나오고 있지만, 주 위원장은 우리가 재미있게 열심히 살다보면 외부에서도 그걸 보고 같이 하지 않겠느냐는 식이다. 권단 제공

      강남 스타일? 안남 스타일!

        [딸에게 주는 레시피]
        일러스트레이션/ 이장미

        너는 네 자존심보다 중요하다

          [특별기획_ 인권밥상 ⑦ 사장님들의 선언문]
          조성규 아이쿱 생산자회장은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은 한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이주노동자들의 권리를 우리의 권리처럼

            [탈덕열전_ 항공편]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여유를 부리다 베트남 호찌민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이규호

            아침밥과 바꾼 티켓

              [이상헌의 理想한 경제학]
              경비노동자 이만수씨가 입주민의 언어폭력 등에 시달리다 분신·사망했다. 이씨가 일하던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11월24일 “분신으로 아파트 이미지가 훼손됐다”는 등의 이유로 경비노동자들에게 사실상 해고를 통보했다. 류우종 기자

              반신불수의 만물박사

                [세 남자의 ‘타향의 봄’_ 버밍엄]
                잉글랜드 깃발을 내건 영국 버밍엄의 한 가정집 모습. 김기태

                ‘세인트 조지’ 깃발이 바람에 나부낍니다

                  [김도훈의 지금 뭐 입었어?]
                  ‘아워 레거시’(Our Legacy)의 남자용 스카프.

                  스카프는 화려하고 당신은 용감하다

                    [오늘의 하드커버]

                    조너선 크레리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성루에 올라 직접 찍은 시싱허스트 정원의 트레이드마크 부분. 강명구

                      200년 전 박지원처럼, 100년 전 유길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