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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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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호 상세보기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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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리랑

    만리재에서

    선택지

      브리핑
      20세기폭스코리아/ CJ엔터테인먼트/ 명필름

      설렁썰렁 + 업&다운 + 이주의 숫자 + 블라블라

        보도 그 뒤
        지난 9월19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피의자 방어권 보장과 자기변호노트’ 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시동 걸린 ‘자기변호노트’ 도입

          이슈추적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마친 문성근씨를 9월19일 만났다.

          배우 문성근 “유명 감독님들 동참해달라”

          세월호는 끝나지 않았다
          2014년 경기도 안산 단원고 고 김웅기 학생의 아버지 김학일씨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전남 함평군 신광면을 걷고 있다. <한겨레21>은 세월호 유가족 도보 순례단과 38일간 함께 길을 걸으며 페이스북으로 현장 중계했다.

          우리네 삶 뒤바꾼 그 여름

            국회는 대나무숲
            금융회사는 15년, 25년 동안 채무자에게 빚을 독촉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채무자는 원금의 몇 배에 이르는 이자를 내야 한다. 한겨레 박종식 기자

            빚보다 더 큰 이자 이제는 그만 내자

            박주민&송채경화의 법 발의바리 ②
            한겨레TV 제공

            나는 당신을 해임할 권리가 있다

              표지이야기
              9월13일 국회 주요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정의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청년당원 14명이 모여 서로의 이념과 정치적 견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같이’의 가치, 협치!

              사회
              서울 A치킨에선 직원들이 ‘호출 팔찌’를 찬다. 화장실 갈 때도, 휴식 시간에도 팔찌는 차고 있어야 한다. 손님의 편의를 위한 일종의 족쇄다.

              편리한 족쇄, 알바 호출 팔찌

                한가위 퀴즈큰잔치

                역대급 한가위 퀴즈큰잔치가 열린다

                  레드기획
                  9월20일 저녁, 부산 ‘백년어서원’에서 <한겨레21> 독자와의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박승화 기자

                  버텨줘서 고마운 책방들

                  김아리의 행복연구소

                  오늘에 집착하라

                    육아_내 사랑 다엘
                    책 <경쟁의 늪에서 학교를 인양하라> 중에서. 지식과감성 제공

                    ‘미혼부 법’을 도입하라

                      권여선의 오늘 뭐 먹지?
                      집밥도 집밥 나름이다. 한겨레 이병학 선임기자

                      집밥도 집밥 나름

                        서정민의 뮤직박스
                        가수의 명성과 음악적 성취만 놓고 보면 엘턴 존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지만,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만큼은 존 덴버가 엘턴 존을 이겼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존 덴버의 공연 모습. 한겨레

                        테이크 미 홈, 둔촌주공아파트

                          포토²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마을 들머리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한국영상자료원 ‘찾아가는 영화관’이 <위험한 상견례 2>을 상영했다. 영화 상영 중 마른번개가 쳐서 하늘이 순간 환해졌다.

                          상영관은 마당, 관람석은 처마 밑, 팝콘은 서비스!

                            책 속의 책
                            충남 예산 대흥슬로시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

                            한가위 욜로! 욜로!

                              야스다 고이치의 일본 사회
                              일본 시민들이 9월8일 도쿄 긴자의 트위터 일본 법인 앞에서 “차별의 도구가 되고 싶지 않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 집회를 열었다. 야스다 고이치

                              재잘대는 너의 차별 쓰레기통으로

                                기자님, 기자님

                                3만원의 한숨, 5만원의 비명

                                  김동엽의 ‘안 보이는 안보’
                                  9월12일 한-미 연합상륙훈련 ‘쌍용훈련’에 참가한 대한민국 해군의 강습상륙함 ‘독도함’이 경북 포항 앞 바다에서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보여달라, 행사 말고 개혁을

                                    사람과 사회
                                    지난해 8월 강제 철거된 뒤 서울 공덕역 경의선 공유지에서 새롭게 ‘아현포차’를 연 ‘강타 이모’(왼쪽)와 ‘작은거인’ 이모. 경의선 공유지에선 도시에서 떠밀려난 ‘도시 난민’들이 연대하며 삶을 꾸리고 있다.

                                    아현포차는 살아 있다

                                      이희욱의 휴머놀로지
                                      필립 실러 애플 부사장이 ‘페이스아이디’를 소개하고 있다. 애플 라이브 영상 갈무리

                                      정보인권 보호는 용접이다

                                        독자와 함께　
                                        책 <경쟁의 늪에서 학교를 인양하라> 중에서. 지식과감성 제공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그 달빛, 서러움 채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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