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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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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호 상세보기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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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맞다보면 봄은 온다

    [만리재에서]

    제 목소리 들리세요?

      [독자와 함께]

      [이 기사, 주목] 1040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바글바글 뉴스]

      [기획]
      국가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통해 한국 사회의 회복에 아무런 의지도 없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2014년 12월19일 헌재 재판관 9명이 정당해 산심판을 선고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 판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친일파 속성 그대로인 사이비엘리트집단

      [이슈추적]
      ‘원전반대그룹’이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2014년 12월15일부터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공개한 국내 핵발전소와 관련한 자료들의 모습. 정용일 기자

      공격, 당한 걸까 자초한 걸까

      [표지이야기] 올해의 판결 최고의 판결

      후진의 시대, 사법부의 전진을 희망함

      [주간 고공21]
      씨앤엠 비정규직 노동자 임성균, 강성덕씨가 12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 광고탑에 올라 농성을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외로워도 좋고 바람 불어도 좋으니 차라리 나 혼자 감당했으면

      [표지이야기]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시작된 잿빛 양의 공포

      [7인의 변호사들]
      경찰이나 검찰은 두려운 존재이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 조사받는 보통 사람들은 위축되기 마련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피의자가 위압적인 수사로 인해 자신이 살해했다고 털어놓기도 한다. 한겨레 자료

      “변호인, 수사를 방해하지 마시오!”

        [하승우의 오, 마을!]
        성추행 사건이 공론화된 뒤 출판계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인 쌤앤파커스 앞에서 언론노조원들이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왼쪽). 그린비출판사 전 대표의 엄청난 배당에 항의하는 집회에는 땡땡책협동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언론노조 제공, 땡땡책협동조합 제공

        8살짜리 사장 딸 방학숙제 해보셨어요?

          [딸에게 주는 레시피]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질리지 않는 것

            [특집]
            2014년 12월20일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한 ‘생놀자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꼬리잡기를 하며 순수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생놀자판을 제안한 놀이활동가들은 “잊어버린 놀이력을 함께 찾고 공감하고 확산하고 싶다”며 사람들에게 같이 놀자고 손을 내밀었다. 하자센터 제공

            꼬리잡기, 얼음땡! 놀자판이면 어때요

            [사회]

            카카오톡 2라운드, 감시국가엔 시민감시다!

            [경제]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과 같은 혐의로 수감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류우종 기자, 한겨레 김경호 기자

            땅콩 회항, 재벌 사면도 회항시킬까?

              [카트21]
              ‘정리 전문가’ 윤선현(왼쪽)씨와 김백빙씨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 매장에서 다이어리를 살펴보고 있다. 김진수 기자

              펜이냐, 손가락이냐

                [이동기의 현대사 스틸컷]
                1998년 데즈먼드 투투 주교가 ‘진실화해위원회’ 최종보고서를 넬슨 만델라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아공의 진실화해위원회는 인종분리 정책과 인권 탄압에 대한 진실 규명 등 과거 청산 활동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AFP 연합뉴스

                다시, 역사란 무엇인가

                  [탈덕열전_ 모터사이클편]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오른쪽)의 전성기 때 모습. 한겨레 자료

                  바이크 안에 타이슨 있다

                    [세 남자의 ‘타향의 봄’ _ 산티아고]
                    자동차 도난이 잦아 소형차까지도 커다란 차량 운전대 잠금장치를 해뒀다. 김순배

                    현금지급기를 갖고 튀어라

                      [레드 기획]
                      박승화 기자

                      항해는 이제 시작되었다네!

                        [나는 뮤지션과 결혼했다]
                        2013년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한 인디밴드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좌효리에게 박수를!

                          [문화]
                          신디 로퍼는 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되지는 못했지만 세상을 사랑하는 인간이 되었다. 그녀의 자서전 〈신디 로퍼〉(오른쪽)에는 성공담이 아니라 ‘생존자의 목소리’가 담겼다. AP 연합뉴스,

                          그녀는 색달라요, 정말!

                            [TV, 이것 봐라]
                            뮤진트리 제공

                            현실 부조리 가장 잘 드러낸 월화드라마는?

                              [RED 樂]
                              한겨레

                              아이디어 사칙연산- 근사한 실패, 거대한 과정

                              [출판]
                              왼쪽부터 〈술꾼 도시 처녀들〉의 리우, 꾸미, 정뚱. 위즈덤하우스 제공

                              술꾼의 청심환이 된 미깡 작가를 만나다

                              [오늘의 하드커버]

                              앤드루 솔로몬의

                                [사랑의 참고도서]

                                세상이 거지 같을수록 사랑을 하라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한파에도 온실은 대견했다. 밖이 영하 15℃일 때도 석축 부분은 영상 2~3℃였다. 강명구

                                  온실이 있으니 겨울이 두렵지 않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하늘이시여 사람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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