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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노풍 vs again 2004

번쩍! 열린우리당에 두 명의 메시아가 등장했습니다.
GT 메시아는 바람을 일으키고, DY 메시아는 시간을 돌려놓겠답니다.
음, 그렇다면 한 명은 초능력자고 한명은 천재 과학자로군요.
무엇이든, 광야에 내쳐진 여당엔 ‘특별한 분’이 필요합니다.
누구일까요? 누가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할까요?

<한겨레21> 595호 설 합본 특대호는 창으로 변신한 김근태와 방패로 변신한 정동영의 한판 혈전을 추적해봅니다. 이들의 출사표를 담은 연쇄 인터뷰도 마련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앉아 퀴즈 풀며 점쳐보십시다.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