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덕공론
1997년05월22일 제 158호 한겨레21

‘가정의 달에 주는 선물’ 김영환 의원 동시집 발간


국민회의 김영환(42·경기 안산갑) 의원이 5월 말 현역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동시집을 발간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산하출판사에서 펴낼 김 의원의 동시집에는 `‘귀뚜라미 경찰관’ `‘똥 먹은 아빠’ 등 1백편의 동시가 실려있는데 김 의원과 김 의원의 아들이 쓴 시와 안산시 어린이들의 그림 등이 들어 있다.

김 의원은 “정치활동을 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재야출신 치과의사이자 시인이라는 정치인으로선 독특한 경력을 가진 김 의원은 `<지난날의 꿈이 나를 밀어간다> 등 4편의 시집과 수필집을 갖고 있다.

김성호 기자 한겨레21


© 한겨레신문사 1997년05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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