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 “네 여자친구나 만져” 초등 교실 덮친 혐오…교육부, 형평성 교육 쏙 빼고 마음건강만 챙겨삶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학령기(6~12살)다. 이 시기 아동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아가고,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관점을 확립해간다. 또 나를 둘러싼 세상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인식한다. 변화와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2026-03-02 10:35
수제비 좋아하는 INTJ가 거리로 나온 이유겨울이면 따끈따끈한 수제비 먹길 좋아한다. 봄이 오면 맛집 탐방이나 등산도 자주 다녔다. 무협지와 에세이를 좋아하고 음악 듣는 것도 즐긴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아이엔티제이(INTJ·엠비티아이 성격 유형)다 .그 모든 일상을 포기하고 김금영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2026-02-27 17:22
산불 대응, 이래도 산림청에 맡겨야 할까27명이 숨지고 숲 11만6천㏊를 태운 ‘2025년 3월 경북 산불’의 초기 대응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026년 2월25일 불교환경연대·안동환경운동연합 등 7개 단체는 ‘경북 산불 피해 확산 원인조사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산불 발...2026-03-01 11:21
철새 노니는 저 연방죽, 생태농업 품은 저수지얼마 전 남도자연생태연구소에서 기획한 탐조클럽에 참가했다. 평소 아이들과 새를 관찰하고 조류도감을 더듬더듬 찾아보는 걸 즐겼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쌍안경과 스코프를 통해 새를 가까이서 볼 좋은 기회였다. 참가한 날은 1971년 2월2일 람사르협약이 맺어진 것을 기...2026-02-28 15:31
은마아파트처럼 스프링클러 없는 곳, 절반 넘는다… 예비 고1 참변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대 학생 한 명이 숨지고 일가족 2명과 이웃 주민 1명이 다쳤다. 경찰은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 수서경찰서는 2026년 2월24일 아침 6시30분께 은마아파트 8층에서 불이 ...2026-02-27 09:53
한겨레21 류석우, 한겨레 박태우 기자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특별상한겨레21 류석우 기자와 한겨레 박태우 기자가 ‘2025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제16회를 맞는 이번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은 ‘플랫폼 시대, 미디어 공공성을 다시 생각한다’는 문제 의식 아래 플랫폼 자본의 지배력 확대, 자본 권력과 언론의 ...2026-02-26 11:40
‘색동원 사건’이 말하는 진실, 장애인에게 ‘좋은 시설’은 없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느냐.” “성폭력 혐의를 인정하느냐.”2026년 2월1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앞. 자신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거주 여성인 지적장애인들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김아무개씨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2026-02-25 11:17
성소수자 혐오 표현 쓴 이충상이 인권침해 피해자?… 인권위서 또 심의인권위 결정문 소수의견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을 넣으려 했다가 논란이 됐던 이충상 전 상임위원을 인권침해 피해자로 진정한 안건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전원위원회에서 심의된다. 이 전 위원은 이 표현을 ‘성소수자 혐오’로 보도한 언론에 소송을 걸었다가 이미 1·2...2026-02-23 09:45
쿠팡 사태,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요성 확인시켰다일상의 동반자에서 선 넘은 배신자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이후 쿠팡이 보여준 대응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 사고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를 묻는 일로 바꾸고 있다. 법무법인 일로의 변호사들은 이 질문의 답을 구하기 위한 ‘집단소송’을 이끌고 있다....2026-02-25 14:05
하청노조 교섭 거부? “20년 축적된 노란봉투법 운동 쉽게 안 꺾여”2026년 3월 원청 사용자의 교섭 의무를 명시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이 시행된다. 그러나 원청은 여전히 교섭을 회피하고 고용노동부는 소수 노조를 탄압하는 창구 단일화(한 기업에 노조가 둘 이상이면 교섭권을 한 군데만 허용하는 제도)를 시행령에 ...2026-02-25 17:32
화장실 문 벌컥 열어 노조 감시하는 그 회사, 동희오토한 남자가 화장실 앞을 서성인다. 대변기를 쓰는 사람이 있나 감시하며 수시로 칸을 열고 내부를 살핀다. 일명 ‘화장실 잠복근무’다.“최근 화장실 안에 노조 홍보 스티커가 많이 붙었거든요. 그걸 누가 붙였는지 보려고 하청 관리자들이 사람 나올 때마다 칸을 뒤지는 거예요....2026-02-23 07:38
노벨상 후보로 추천된 ‘내란 저지 시민들’세계 저명 정치학자들이 12·3 내란을 저지한 한국 시민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가 한겨레에 2026년 2월18일 밝힌 내용을 보면, 2025년 7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에 참석한 일부 전현직 정치학회 회장은 비...2026-02-28 01:41
땅은 얼어도 지구 공생 ‘마음 농사’는 멈추지 않았네―인천 계양 편최근 농생태학과 관련한 움직임이 많이 보인다. 농생태학은 이름처럼 농학과 생태학을 합친 개념인데, 외부 투입재를 최소화하고 자연 원리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자연순환과 공동체를 지향하는 이 철학은 자연농이나 퍼머컬처와 같은 결을 지니고 있다. 지구와 공생하...2026-02-22 10:35
‘유사 쿠팡’ 양산하면 쿠팡 문제 해결되나 #1. 2026년 2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쿠팡 등 택배업계 관계자, 노동계 인사 등이 모였다. 이날 열린 ‘택배 사회적대화기구’ 회의에선 심야노동을 주 46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이 논의됐지만 합...2026-02-23 15:27
성경은 정말 읽었을까전 국무총리 한덕수에게 구형량(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형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도,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에게 구형량(징역 15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형(징역 7년)을 선고해 이상민을 흐뭇하게 한 류경진 부장판사도 ‘12·3 비상계엄’을 국헌 문란 ...2026-02-21 10:45